술한잔 하셨으면 시원한 '봉골레스파게티'
올리브오일 E.V.O.O. 2Tbs
마늘 sliced garlic 6ea
붉은고추 chopped hot pepper 2ea
바지락 clam 20ea
화이트와인 white wine 1/2cup
바질 fresh basil 3ea
링귀니 linguine 1/2LB
소금 salt 1/8tsp
흑후추 black pepper 1/8tsp
브로콜리 broccoli 10ea
버터 butter 1Tbs
파슬리 chopped parsley 1Tbs
1. 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마늘이 갈색으로 변할 때 까지 볶은 후 매운 홍고추를 사진과 같이
넣는다.
2. 해감해 놓은 조개를 넣고 화이트와인을 넣어 센불에서 뚜껑을 덮고 소테 Saute한다.
3. 조개가 입을 열면 슬라이스한 프레쉬 바질 fresh basil 을 넣어 향을 내준다.
1. 화이트와인을 넣고 조려 준 조개에 미리 삶아 놓은 스파게티면을 넣고 부드러워지도록 볶아준다.
2.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브로콜리를 넣고 버터를 녹인 후 불을 끈다.
3. 버터가 완전히 녹았다고 생각이 들면 파슬리로 데코레이션한다.
완성된 ‘봉골레스파게티’입니다.
‘파스타’라는 연속극이 방영되고 나서 ‘쉐프’라는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생소했던 ‘알리오올리오’라든가 ‘봉골레’정도의 파스타 메뉴는 모두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알리오올리오’의 경우는 시킨 손님들도 나오는 ‘파스타’를 보고 항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올리브오일이 흥건한 것을 보고 기름이 너무 많다고 항의들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봉골레’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지만 만들어 놓으면 너무 맛이 있는 파스타입니다.
꼭 조리법이 복잡해야지 맛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