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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탕수육] 담백하고 부드러운 색다른 맛~

MichelleSpoon 2016. 12. 3.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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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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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탕수육] 담백하고 부드러운 색다른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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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재단에서 명함을 파주니까 한동안 들고 다녔을 뿐입니다. 지금 와서 보면 날 의심할 수도 있겠지만 억울합니다" 최순실씨가 개입된 <미르 재단> 불똥이 드디어 한식재단, 한식 세계화에 튀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여기에 관련된 셰프들이나 유명 기능장까지 관련이 되었으니 난감한 상황이 벌어졌다. 문제는 최순실씨의 국정 농단 중심에 <미르 재단>이 있다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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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에서 부터 <한식 세계화>라는 타이틀 아래에 이상한 일들을 했던 분들이 한두명이 아니다. 이명박 정권이 끝나면서 영부인까지 관련된 <한식 세계화>가 연일 뉴스에 등장을 하면서 시끌벅적했다. 그 후로는 <한식 세계화>를 이용한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박근혜 정권에 이르러서는 <미르 재단>이라는 새로운 단체를 만들었는데 여기에 한식재단 관계자 다수와 유명 셰프 뿐만 아니라 이상한 사람들 까지 줄을 대기 시작했었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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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외식업에 관계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미르 재단>이라는 것이 황금알을 낳은 오리 정도로 생각을 하였던 가 보다. <미르 재단>에서 살다 시피 했다던 유명 셰프는 일이 터지자 마자 "아무 것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습니다'라고 발을 빼기 시작했다. <미르 재단>에서 외식업계 거물들을 움직였던 장본인은 어이없게도 장씨라는 분으로 외식업과 별로 관련도 없는 분이라는 것이다. 이 분은 한국문화 재단이 주관한 '한식 문화의 현황과 진단'이라는 주제의 발제자로 까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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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한식재단 이사장은 최은실 국정농단 주역의 한분인 차은택씨와 친밀하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오해를 살만한 것이 차은택씨와 <문화 융성 위원>으로 같이 활동을 하였기 때문이다. 새 이사장은 취임하자 마자 <한식 아카데미> 설립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그런데 소문에 의하면 차은택씨가 박대통령을 움직여 대통령이 한식 아카데미 필요성을 역설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것은 물론 <미르 재단>이 에콜 페랑디와 MOA 체결을 눈앞에 두고 일어난 일 들이다. 한식 재단이 <미르 재단>의 수익을 위해 움직였을 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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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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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2파운드, 파인애플 1/2컵, 오이 1/2컵,

양파 1/2컵, 완두콩 2큰술, 소스 2컵, 물전분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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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가루(Batter)

 

전분 1컵, 계란 흰자 1개, 
물 1컵, 베이킹 파우더 1/8작은술, 밀가루 1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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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Sauce)

 

식초 1컵, 간장 1/4컵, 설탕 1.5컵, 생강 1큰술, 
레몬 1개, 물 1컵, 다크 소이 소스(Dark Soy Sauce)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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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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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파인애플 통조림을 구입하여 뚜껑을 따고 물기를 제거해 놓는다.

 분량의 닭가슴살은 지방을 떼어내고 역시 한입에 들어갈 정도로 잘라 준다.

 

2_믹싱볼에 한입 크기로 잘라 놓은 닭가슴살을 넣는다.

닭가슴살에 간장 1큰술, 전분 1큰술, 후추 약간을 넣고 잘 주물러 밑간을 해서 냉장고에 넣어둔다.  

 

3_준비한 오이와 양파도 깨끗이 씻어 파인애플과  같은 크기로 깍뚝썰기 해준다.  

 

4_팬에 기름을 붓고 온도가 충분히 올라갈 때 까지 기다린다.

밑간을 해놓았던 닭가슴살을 꺼내 튀김 옷을 입혀서 바삭하게 튀겨 놓는다.

 

5_달구어진 팬에 분량의 식초, 간장, 다진 생강, 설탕, 레몬,  다크  소이 소스, 물을 넣는다.

소스가 한소큼 끓으면 물전분을 조금씩 넣어 가면서 농도를 맞추어 소스를 완성한다.

 

6_완성한 소스에 미리 준비해 놓았던 파인애플, 오이, 양파, 완두콩을 넣고 잘 섞어 소스를 완성한다. 

커다란 접시에 튀겨 놓았던 닭가슴살을 얹고 그 위에 완성한 탕수소스를 뿌려 탕수육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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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을 생각하면 당연히 돼지고기를 생각하지만 닭고기도 의외로 잘 어울리는 것을 모른다. 

닭고기는 돼지고기와 달리 담백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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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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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탕수육>은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선호하는 메뉴 중에 하나이다. 

<닭가슴살>은 부드러우면서도 나름 쫄깃한 식감까지 있어 여자와 아이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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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닭가슴살이라 뻑뻑 할 줄 알았는데 부드러운서도 육질도 좋은 것 같아요"

나도 미국에 이민을 오고서야 알았는데 미국의 질 좋은 닭가슴살은 전혀 퍽퍽하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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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좋은 <닭가슴살>로 만든 탕수육은 순식간에 동이 나버리고 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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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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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탕수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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