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 Ha Plus] 진정한 퓨전 음식의 메카 베트남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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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1,000여년에 걸친 중국의 지배를 받아 인도 요리에 영향을 받은 다른 동남아 음식과 다르다. 

중국의 지배가 끝나자 프랑스 식민지가 되어 프랑스 음식의 영향까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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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는 알다 시피 베트남 전쟁에 미국이 개입하면서 그야말로 퓨전 음식이 되고 말았다.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대략 150만에 달하는 보트 피플이 생겨났는데 약 2/3가 탈출에 성공해 이민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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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들이 도착한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해안 도시에서 이 분들이 베트남 식당을 하기 시작했다. 

베트남 난민들이 만들어낸 베트남 음식은 당연히 현지인에 맞춘 퓨전 음식이 대부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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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도 다름이 없어서 근래에 들어서는 체계적인 시스템까지 갖춘 프랜차이즈까지 나오고 있다. 

Pho의 맛이 미국화 되거나 평준화되어 타인종이 오리지널 베트남 음식을 맛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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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인기 있었던 집밥 메뉴를 모두 모았습니다. Chef Michelle 집밥 지금 주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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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 Ha Plus] 진정한 퓨전 음식의 메카 베트남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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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ress : 21090 Golden Springs Drive. Diamond Bar, CA 91789

Phone : (909) 444-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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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베트남 레스토랑은 베트남 분들이 주로 거주하는 가든 글로브, 웨스트민스터 중심으로 분포가 되어있다. 

다른 지역에도 폭 넓게 있는데 물론 타인종을 주고객으로 하는 베트남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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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경우는 오랜 시간 베트남 음식을 즐겨서 그런지 오리지널 베트남 음식도 즐겨 먹는다. 

허지만 향이 강해서 향신과 실란트로에 민감한 타인종 손님에게는 아무래도 일반화된 베트남 음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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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중 에서도 차돌박이 쌀국수를 선호해서 이 번에도 같은 메뉴를 주문해 보았다. 

<쌀국수>가 나오고 먼저 국물 맛을 보았는데 다른 베트남 식당보다 훨씬 풍미가 있고 진한 맛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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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하 플러스> 쌀국수는 국물이 맑은 것이 특징인데 여기에 쫄깃한 쌀국수 마저 마음에 든다. 

약간 덜 익은 <차돌박이>와 국수를 먹으니 고소한 맛이 입에 ((착)) 붙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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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베트남을 100년 가까이 통치한 영향을 음식에서도 무시할 수 가 없다. 

베트남 음식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는 것은 뛰어난 요리를 자랑하는 프랑스 식민지 시절이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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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는 <반미>라고 부르는 프랑스식 샌드위치를 즐겨먹기도 하지만 바게트도 즐긴다. 

베트남 바게트는 오리지널 프랑스하고 다를지 모르지만 한국인의 입맛에는 더 잘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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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거부하기 힘든게 속에 베트남식 돼지고기를 넣은 바게트 샌드위치이다. 

<돼지고기>를 달콤짭잘하게 양념을 한 후 불맛까지 주어 구어낸 후 바게트 안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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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베트남 식으로 살짝 절인 오이나 야채 등을 넣어 바게트 샌드위치를 완성한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바게트 안에 불맛을 준 부드러운 돼지고기, 야채가 최상의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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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r Fried Rice Egg Noodle>은 요사이 우리 가족들이 맛을 들인 베트남 음식이다. 

<에그 누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새둥지 모양으로 형태를 잡아 튀겨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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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양배추, 브로콜리 등 야채를 센불에 볶다가 새우, 프라이드 치킨, 쇠고기 등을 넣고 조리한다. 

튀겨낸 <에그누들>에 전분을 이용해 중국식으로 조리한 요리를 얹어 내는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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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한국 라면 땅(?) 위에 음식을 얹은 느낌인데 일단 바삭하게 부서지는 <에그누들> 식감이 좋다. 

그리고 센불에 볶아 아삭하게 씹히는 야채나 탱글한 새우까지 트집 잡을 일이 없는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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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도 이렇게 크리스피하게 부서지는 느낌을 좋아하니 인기 메뉴일 것 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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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잘 모르지만 베트남 음식을 즐기려면 베트남 가정식 백반 <Com Tam>을 먹어 보아야 한다. 

돼지고기나 돼지갈비를 양념을 해서 숯불에 굽고 여기에 밥과 함께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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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베트남식으로 새콤하게 절인 야채나 계란찜, 튀긴 두부 등과 함께 나온다. 

얼핏 보기에는 한국식 백반하고 다를 것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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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한국처럼 찌개나 국이 없는 것이 다른 점인데 대신 새콤달콤한 피쉬소스가 따라 나온다. 

여기에 이런저런 음식을 담구어 밥과 함께 먹으면 되는데 제법 풍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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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절인 야채에 스리라챠를 넣고 비벼 김치 비슷하게 만들어 먹으면 외국 음식이라는 생각이 안 들 정도이다. 

물론 한국식 쌀밥이 아니라 못마땅하게 여긴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 정도는 감수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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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 하 플러스>는 Pho 전문점이 아니고 정식 베트남 레스토랑이다. 

그러다 보니 메뉴가 다양해서 이런저런 베트남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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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 돈가스, 김치찌개, 하이라이스, 계란말이 등 그 동안 인기있었던 최고 메뉴만 모았습니다. 

주문 : (562) 896-3090  카톡 michellecho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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