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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하셨으면 시원한 '봉골레스파게티'

MichelleSpoon 2010. 5. 22. 00:42

올리브오일   E.V.O.O.  2Tbs
마늘    sliced garlic  6ea
붉은고추    chopped hot pepper  2ea
바지락   clam  20ea
화이트와인   white wine   1/2cup
바질    fresh basil     3ea
링귀니   linguine   1/2LB
소금    salt  1/8tsp
흑후추    black pepper  1/8tsp
브로콜리    broccoli   10ea
버터    butter  1Tbs
파슬리    chopped parsley  1Tbs

1. 팬에 올리브오일을 넉넉히 두르고 마늘이 갈색으로 변할 때 까지 볶은 후 매운  홍고추를  사진과 같이
    넣는다.

 

2. 해감해 놓은 조개를 넣고 화이트와인을 넣어 센불에서 뚜껑을 덮고 소테 Saute한다.
 
3.  조개가 입을 열면 슬라이스한 프레쉬 바질 fresh  basil 을 넣어 향을 내준다.

1. 화이트와인을 넣고 조려 준 조개에 미리 삶아 놓은 스파게티면을 넣고 부드러워지도록 볶아준다.
 
2.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하고 브로콜리를  넣고 버터를 녹인 후 불을 끈다.

 

3. 버터가 완전히 녹았다고  생각이 들면  파슬리로 데코레이션한다.

 

완성된 ‘봉골레스파게티’입니다.

 

‘파스타’라는 연속극이 방영되고 나서 ‘쉐프’라는 인식이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생소했던 ‘알리오올리오’라든가 ‘봉골레’정도의 파스타 메뉴는 모두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알리오올리오’의 경우는 시킨 손님들도 나오는 ‘파스타’를 보고 항의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올리브오일이 흥건한 것을 보고 기름이  너무  많다고 항의들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봉골레’는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지만 만들어 놓으면 너무 맛이 있는 파스타입니다.

 

꼭 조리법이 복잡해야지 맛이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