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원하는 요리 교실 '미쉘의 Cooking Class'
3년이라는 시간은 누구에게는 긴, 또 누구에게는 짧은 시간일 수 있다.
3년이 누구보다도 짧게 느껴질 사람, 바로 오렌지 카운티에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는 쉐프 '미쉘 조'다.
경희대, 대학원과 ICIF, 베이징국제요리학교를 거쳐 한국 유명 레스토랑 쉐프와 상원회관(Senate House)쉐프를 거쳤다.
화려한 경력을 바탕으로 3년전 처음으로 쿠킹클래스를 개설했다.
한 클래스였던 요리 교실은 불과 3년 만에 다섯 클래스로 늘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를 대표하는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 그녀의 3년을 돌아 보았다.
Q : 3년이란 기간동안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꾸준히 학생들과 함께하는 비결이라면?
A : 전문가로서 다양한 경험에서 나오는 지식들을 높게 평가해 주는 것 같다.
사실 요즈음은 인터넷만 잘 뒤져도 이른바 고수의 레시피를 찾을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요리를 배울 필요성을 못 느낄 수도 있지만 직접 수업을 들으면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낀다고 입을 모은다.
Q : 3년전 처음 쿠킹클래스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평생 직장이 쉐프인줄 알았는데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재미있게 가르치는 능력도 많이 늘었다.
전에는 지식은 있지만 그것을 딱딱하게 전달했다면 지금은 위트와 농담을 섞어가면서 친근하게 가르친다.
덕분에 입소문을 타면서 이태리 클래스, 이지쿠킹, 한식 등 다섯가지 수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제는 쿠킹클래스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 컨설팅까지 진행하고 있어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Q : 학생들과의 관계가 돈독하다고 들었는데?
같이 수업을 듣다 보면 학생들끼리 친해지기도 해서 수업 밖에서도 함께 하는 경우가 많다.
골프도 치고, 수영도 하고 쇼핑고 같이 다니는 등 정말 친구처럼 된 학생들도 많다.
개인적으로 이런 학생들을 보면 흐뭇한데 수업이 맺어준 인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낀다.
이렇게 친해질 수 있는 것은 수업시간의 분위기가 좋기 때문이다.
수업이라고 해서 딱딱하게 배우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다양한 이야기가 오간다.
알아두면 좋은 이민 생활, 건강상식, 교육 정보 등등 인데 덕분에 항상 화목한 분위기가 된다.
사실 수업이 끝나도 커피도 마시고 하면서 몇시간이 지나고 수다를 떨게 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다. ㅎㅎㅎ
Q : 식당 컨설팅은 어떻게 진행하나?
현재는 플러튼 BBQ와 무제한 고깃집 '육선생' 메뉴를 컨설팅하고 있다.
두 레스토랑의 컨설팅이 끝나는 8월까지는 다른 식당 컨설팅을 할 여유는 없을 것 같다.
* '루디 헤럴드' 인터뷰 내용입니다.
OC에 하나 밖에 없는 이태리 음식 'Cooking Class'를 마감 전에 신청하세요.
4년째 한번도 빠지지 않고 수업이 계속되는 가장 인기있는 클래스입니다.
이태리 'ICIF'를 수료하고 유명 이태리 레스토랑의 쉐프로 근무했던 경력을 살려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해 드립니다.
클래스만 수료하면 어떤 이태리 음식도 척척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Michelle’s 이태리 음식 쿠킹 클래스 안내>>
Michelle의 이태리 음식 쿠킹 클래스는 함께 요리를 배우고 해보는 홈쿠킹 클래스 강좌입니다.
10명 이하의 소수 정예로 개설되며 강좌는 시연과 식사로 이루어 지며 약 2시간 30분정도 소요됩니다.
강좌는 1회 3가지 메뉴씩 총 12회(3개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이탈리아요리를 배우시는 분에게는 한분한분 친절하게 가르쳐 드립니다.
처음 요리를 시작하시는 분들도 두려워하지 않고 시작하시면 직접 고급 이탈리아 요리를 만들수 있는 수준까지 책임지고 만들어 드립니다.
* 인원이 초과하면 조금 기다리셔야 합니다.
<<쿠킹클래스 문의>>
장소 : Buena Park,
Fullerton, Irvine
전화는 (562)896-3090이고 이메일은 kang4890@hanmail.net입니다.
수강료는 6주에 240불이며 수강한 요리 재료는 모두 포장해 드립니다.
경희대학교 / 경희대학교 대학원 / 이태리 피에몬테의 I.C.I.F Master Course /
베이징 국제 요리학교 / Washington D.C Senate House Chef / 현) 미쉘의 쿠킹클래스 운영
미주 중앙일보 <미쉘의 요리보감>, 헤럴드 경제 <미쉘의 요리조리>, 라디오 코리아 <미쉘의 요리칼럼>,
타운뉴스 <쉐프 따라잡기>, My Sweet Orange County 요리칼럼, Join’s America Best Blogger,
MissyUSA Blogger, 조은 메디컬 <미쉘의 요리칼럼>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