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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키 치킨 덮밥]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특별한 덮밥.

MichelleSpoon 2018. 2. 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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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키 치킨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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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키 치킨 덮밥] 미국인들이 사랑하는 특별한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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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 한점 없는 셰프복을 입고 머리도 한올 흐트러짐 없이 넘겼다. 뿐만 아니라 얼굴은 배우보다 잘생겼다. 소금이나 후추로 간을 맞출 때도 손이 공중에서 춤을 춘다. 대한민국에서 잘 나가는 셰프들이 TV 프로그램에 나올 때 장면이다. 예전에 요리를 배울 때는 묵직한 <팬>으로 사정없이 머리를 맞기도 하고 주걱으로 맞는 건 다반사였다. 그렇게 오랜 시간 주방에서 고생을 했다고 해도 엄청난 보상이 기다리는 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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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연예인같은 셰프들이 TV에 나온다고 주방에서의 삶이 달라졌을까?? 사실은 이렇다. 셰프가 연예인같이 사는 경우는 극소수 정도가 아니고 극소수에 극소수일 것 같다. 대부분의 셰프들은 박봉에 시달릴 뿐만 아니라 모두가 쉴 때 더 바쁘고 쉬는 시간까지도 반납해야 한다. 여름이고 겨울이고 뜨거운 불 앞에 붙어 있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주문이 몰릴 때는 재빨리 움직여야 하고 그 와중에 칼에 베이거나 화상 입는 것 정도는 각오를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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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좋아졌다고 주방에서 주었던 기합이 없어졌을까?? 안타깝게도 전 세계 식당이 없어져도 주방 군기는 살아있다. 주방에는 불이나 칼 뿐만이 아니라 음식을 나르는 엘레베이터 등 위험한 것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선임 셰프가 잠시 한눈을 팔면 칼에 베거나 뜨거운 기름을 뒤집어 쓰기도 한다. 오랜 주방 생활을 하면서 더 한 것도 보았다. 그래서 그런지 오랜 세월이 흘러도 주방이 군기가 칼날인 것 가지고 말하는 셰프는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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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에서 같이 일했던 셰프가 미국에 잠시 일을 하러 온 적이 있다. "우리들 생활이라는게 달라질 게 없잖아요. 주방이라는게 항상 환경이 열악하고 힘들죠. 그런데 더 문제는 새롭게 주방에서 일하는 젊은 셰프들이 텔레비젼에 나오는 연예인 셰프들을 보고 바람만 들었다는 겁니다. 요사이 젊은 셰프들은 힘든 일은 안하려고 하고 멋만 부리다가 중간에 쉽게 포기를 하네요" 스타 셰프가 나올 수록 현장에서 일하는 셰프들은 더 힘든 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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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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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_ 적당량, 닭고기 _ 2파운드, 

우유 Milk_1컵, 찹쌀가루 Rice Glutinou Flour _1컵,

계란 흰자 Egg White_2개, 소금과 후추 Salt & Pepper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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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치, 양배추, 당근 _ 적당량, 양파, 오이 _적당량

당면, 맛살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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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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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 Aged Soy Sauce _ 2큰술, 설탕 Sugar_2큰술, 

물엿 Starch Syrup_4큰술,케쳡 Ketchup_4큰술, 

다진 마늘 Minced Garlic_필요량, 매실청_약간, 물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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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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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덮밥은 쌀 1에 물 1.1 그리고 다시마 한장을 넣고 약간 된듯하게 밥을 지어준다. 

믹싱볼에 완성한 밥을 넣고 간을 보아가면서 참기름, 소금을 넣고 잘 섞어 식혀 덮밥에 들어갈 밥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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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당면을 믹싱볼에 담고 찬물을 부은 후 한동안 불려 놓는다. 

팬에 불린 당면을 넣고 준비해 놓았던 맛간장으로 진한 갈색이 될 때 까지 조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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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양상치, 양배추, 당근은 얇게 채를 썰어 준비해 놓는다. 

양파와 오이도 역시 얇게 채를 썰어 단초물에 절여 준비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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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분량의 닭고기는 껍질과 기름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준비한다. 

손질한 닭고기는 우유에 넣고 30분 정도 재워 닭비린내를 제거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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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커다란 믹싱볼에 분량의 찹쌀가루, 흰자, 물을 붓고 골고루 섞어준다. 

어느정도 섞였으면 준비한 닭고기를 넣고 잘 섞어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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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달구어진 팬에 물, 진간장, 케쳡, 물엿, 설탕,마늘, 매실청을 넣고 농도가 적당할 때 까지 끓인다. 

소스가 완성되면 튀겨 놓았던 닭튀김을 넣고 소스가 잘 묻도록 섞어 데리야키 치킨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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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_준비한 컵에 사진처럼 미리 지어 놓았던 밥을 적당히 넣고 그 위에 잡채를 올리고 다시 야채를 얹는다. 

중간중간 완성한 닭튀김을 얹고 마지막에 역시 닭튀김을 넉넉히 올린 후 <데리야키 치킨 덮밥>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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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덮밥>은 아무래도 프라이드 치킨이 위로 올라가서 그런지 타인종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가득 담아서 약간 매콤한 <스파이시 마요네즈>를 뿌려 내는데 보통 2그릇 이상을 먹어 치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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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키 치킨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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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키 치킨 컵밥>은  닭튀김을 많이 사용해서 <스파이시 마요네즈>소스를 뿌려 낸다. 

스파이시 마요네즈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아래와 같은 재료를 섞어 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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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시 마요네즈 재료

마요네즈 1컵, 케쳡 1/2컵, 스리라챠 1/4컵, 설탕 1/4컵, 간장 2큰술, 참기름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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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키 치킨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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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리야키 치킨 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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