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도라지 오이 무침] 아작아작한 식감이 입맛을 살려 준다.

MichelleSpoon 2019. 12. 10. 08:06


.

.

<도라지 오이 무침>

.

.

.

.



.

.

.

.

.

.

.

.

.

.

맛있는 재료

.

도라지 _ 1/2 파운드, 오이 _ 2개, 양파 _ 1개, 

쪽파 _ 3개, 소금 _ 2큰술, 설탕 _ 1큰술

.

.

양념 재료

.

고추 가루 _ 7큰술, 식초 _ 4큰술, 볶은 참깨 _ 적당량, 

물엿 _ 2큰술, 다진 마늘 _ 1큰술

.

.

.

.

.

.

.

만들기

.

.

1_준비한 도라지, 오이, 양파, 파 등은 다듬어서 흐르는 물에 씻어 놓는다. 

.

2_도라지는 껍질을 벗겨 다듬은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 

믹싱볼에 다듬은 도라지를 넣고 분량의 소금과 설탕도 넣은 후 조물조물 무쳐 놓는다. 

.

3_씻어 놓은 오이는 꼭지를 자르고 도톰도톰하게 어슷썰기로 썰어준다. 

역시 믹싱볼에 오이와 소금, 설탕을 넣고 절여 놓는다. 

.

4_어느정도 절여졌다 싶으면 손이나 짤순이를 이용해서 물기를 제거해 준다. 

.

5_믹싱볼에 절여진 도라지, 오이, 슬라이스한 양파, 쫑쫑썰은 파를 넣는다. 

여기에 분량의 고추가루, 다진 마늘, 식초를 넣고 간을 맞춘다. 

.

6_마지막으로 물엿으로 윤기를 낸 후 참깨를 뿌려 <도라지 오이 무침>을 완성한다. 

.

.

.

.

<도라지 오이 무침>

.

.

.

.

.

도라지의 향긋한 향과 아작한 오이가 어울려 새콤매콤한 무침이 되었다. 

밥 위에 척 올려 먹어도 좋고 라면에 김치 대신 먹어도 좋다. 

.

미국에 사는 기간이 늘어날수록 이런 반찬이 땅기는 것을 보면 더 한국적으로 변하는가 보다. 

여기서도 한복만 입고 다니는 사람도 있는 걸 보면 한국인은 어디에 있으나 한국인 일 수 밖에 없다. 

.

.

.

<도라지 오이 무침>

.

.

.

<도라지 오이 무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