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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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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샐러드] 배부르게 다이어트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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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초기에 친구를 만나면 입버릇처럼 충고해 주는 말이 있었다. "한국에서 자신이 무슨 대단한 일을 했었다는 식으로 자랑하고 다니지 말아" 이런 식의 충고였는데 "왜?" 무슨 뜻인지 몰라 이런 식으로 물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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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확인하기가 힘드니까 많은 이민자들이 부풀려 이야기 하거든,,, 그러니까 한국에서 무슨 일을 했다고 해도 믿지 않고 이상한 사람 취급받는다니까,," 당시는 무슨 이야기인지 어리둥절했지만 이민생활이 십오 년이 되어가니 이런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거짓말할 필요가 없는 자리에서도 부풀려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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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교향악단 수석 주자였다구요?" 자신이 서울에 있는 K 교향악단에 있었다고 하면서 여기저기 레슨을 하고 다닌다는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K 교향악단에 있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온 내 고등학교 동창과 마주치는 불행한 일이 생기고 말았다. 친구는 그분 앞에서 바로 면박을 줄 수가 없으니 듣고 말았다는 것이다.이런 식으로 한국에 있었을 때 잘 나갔다는 식으로 이야기 하니 불신이 점점 더 커지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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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실제로 K 교향악단에 있었던 친구는 그 분이 자신의 경력을 이야기할 때도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는 것이다. 뒷자리에서라도 그분의 경력에 대해서 사실대로 이야기하면 후폭풍을 감당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분이 이미 지역사회에서 상당히 자리를 잡고 있는 상태라서 친구 말 한마디에 추락할 가능성이 있으니 그저 그런가 보다 하고 되려 자신을 세뇌시킨 다고 하니 그야말로 웃픈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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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월요일(8월10일) 저녁까지 Michelle의 <집밥 7종 세트> 주문받고 있습니다.
마고 TV에 나온 집밥 후기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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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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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_ 1파운드, 밀가루 _ 1컵, 칠리 파우더 _ 1큰술, 우유 _ 1/3컵,
콘 플레이크 _ 3컵, 양상추 _ 1통, 아루 굴라 _ 2컵, 방울토마토 _ 10개,
블랙 올리브 _ 6개, 베이컨 _ 2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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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 머스터드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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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_ 1큰술, 마요네즈 _ 3큰술, 꿀_ 2큰술,
겨자 _ 2큰술, 연유 _ 1큰술, 레몬 솔트 & 페퍼 _ 필요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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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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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분량의 닭가슴살은 불필요한 부분은 잘라내고 손질해준다.
끓은 물에 손질한 닭가슴살을 데친 후 <올리브 오일>에 담가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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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양상추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다.
홍당무 역시 먹기 좋게 채를 썰어주고 방울토마토는 반을 잘라 준비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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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믹싱볼에 마요네즈, 꿀, 겨자, 연유, 레몬 솔트, 페퍼를 넣고 잘 섞어 드레싱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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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우묵한 보울에 손질한 야채를 넣고 머스터드 소스를 넣은 후 잘 섞어 준다.
샐러드 위에 밑간을 해놓았던 닭가슴살을 찢어 올린 후 샐러드를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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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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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간단한 재료만 넣어도 맛있는 닭가슴살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허지만 너무 심심하다면 기호에 따라 견과류나 말린 과일을 썰어 올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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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가슴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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