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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불고기] 개운하게 즐기는 매콤한 불고기.

MichelleSpoon 2021. 4. 19.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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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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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불고기] 개운하게 즐기는 매콤한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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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금요일에 식사 약속이 있어 롤랜 하이츠를 다녀 왔다. 코로나 이 후 식당 모습을 상상한 적이 별로 없는데 도착을 해보니 이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코로나 기간 동안 집에만 있었으니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이 거리낌 없이 식당으로 몰려 드는가 보다. 우리도 한참을 기다려서야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막상 식당 안은 거리를 유지한다고 손님들이 띄엄띄엄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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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도 백신 접종을 일찜감치 일이차 다 했고 주위에도 백신을 맞았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우리같은 경우는 그래도 식당에 거리낌 없이 들어갈 정도로 자신만만한 것은 아니고 약간은 위축이 되어있지만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다른 식당들을 보니 식당마다 웨이팅 손님들이 쉽게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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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식당들 부터 라도 정상이 되니까 안심이 되네" 남편도 일상으로 돌아간 모습이 보기가 좋은지 이렇게 말을 한다. 백신 접종한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하면 일년 이상 괴롭혀 왔던 코로나도 사라지고 일상으로 돌아가 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영화도 보러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도 일이차 백신 접종을 모두 끝낸 아들은 한국으로 출장을 가 이주간 격리를 해야 한다고 한숨을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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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한달 출장 기간에도 이주일만 제대로 일을 하고 나머지는 지정된 숙소에 격리가 되어야 하는가 보다. 접종을 끝낸 아들이 아무 것도 못하고 이주일이나 격리되 배달음식으로 나야 한다니 한심한 생각이 든다. 미국은 이제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한국은 아직까지도 여전히 겨울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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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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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용 쇠고기 _ 1파운드, 가지 _ 2개, 양파 _ 1개,대파 _ 1대,

할라피뇨 _ 1개, 올리브 오일 _ 필요량, 참기름 1_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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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간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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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_ 1큰술, 다진 마늘 _ 1작은술, 

설탕 _ 1/2작은술, 청주 _ 약간, 설탕 _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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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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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준비한 가지는 깨끗이 씻어 먹기 좋게 길죽길죽하게 잘라 준비한다. 

할라피뇨는 채를 썰어 주고 대파도 큼직하게 어슷썰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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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준비한 불고기용 쇠고기는 불필요한 기름 부분을 제거하면서 손질한다. 

손질한 쇠고기는 키친타월로 감싸 핏물을 제거해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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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핏물을 제거한 쇠고기는 먹기 좋게 얍실하고 썰어 준다. 

믹싱볼에 썰어 놓은 쇠고기를 넣고 간장, 마늘, 설탕, 청주, 후추를 넣고 밑간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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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믹싱볼에 썰어 놓은 가지를 넣고 양념을 넣은 후 잘 버무린다. 

양념에 버무린 가지는 실온에서 10~15분 정도 양념이 배이도록 놓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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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달구어진 팬에 밑간 한 쇠고기를 넣고 갈색이 될 때 까지 볶는다.

쇠고기가 어느정도 볶아졌으면 준비한 가지, 고추, 대파를 넣고 다시 한번 볶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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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_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통깨와 참기름으로 맛을 낸 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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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볶아낸 <쇠고기 가지 볶음>를 반찬으로 내면 럭셔리한 식탁이 된다. 

특별히 다른 반찬이 없으면 밥 위에 얹어 비벼 먹으면 김치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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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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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고기 가지 볶음>을 만들어 갓지은 밥 위에 얹고 비벼 먹으니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여기에 잘 익은 김치만 있어도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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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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