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어묵 소시지 볶음] 도시락 반찬으로 빠질 수 없죠. . . "라때? 그게 무슨 말이야?" 요즈음 젊은 사람들을 기성세대를 '라때'라고 부르는 모양이다. 나같은 경우는 한국을 떠난지 십수년이 지났고 나이도 들었으니 그런 말을 알아 들을 수가 없다. "하하하~ 나이드신 분들이 젊은 사람만 만나면 나때는 말이지~ 하잖아요. 그래서 나이들은 사람들을 줄여서 라때라고 불러요" 아들이 해주는 해석을 듣고서야 무슨 말인지 알았다. . 눈이 돌아갈 정도로 세상이 빠르게 바뀌고 있다. 더구나 팬데믹 이 후의 삶은 완전히 달라질 것 이라고 한다. 예전 삶이 오프라인이라면 이제는 온라인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 같다. 조금씩 온라인으로 넘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코로나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