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74

[Cane's Chicken Finger] 명성자자하게 저렴한 치킨을 To Go로 먹다.

. 이 번 사태로 대부분 식당이 힘들지만 그렇지 않은 곳도 있는 것 같다. Cane's 같은 곳도 대박을 쳤는지 정도는 모르지만 장사가 어려워 진 것 같지는 않다. . 요즈음 트랜드를 보려고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는 To Go나 배달 음식을 먹는다. 오늘 저녁은 Cane's에서 To Go로 먹기로 하였는데 Drive Thru로 진입하려는 차가 꼬리를 물고 있다. . . 함께 이겨냅시다!! 미쉘 셰프가 직접 만든을 공짜로 드립니다. 마고 TV후기 Click!!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 . . . . . [Cane's Chicken Finger] 명성자자한 치킨을 To Go로 먹다. . Pick Up : 1050 South Beach Boulev..

카테고리 없음 2020.04.11

[제육 볶음]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반찬.

. . . . [제육 볶음] 한국인이라면 싫어할 수가 없는 반찬. . . "여기 2인분 같은 일인분 주세요~" 식당을 하시는 분들에게 짜증 유발하는 손님들이 있다. 이인분 같은 일인분? 이게 농담일까? 식당에 와서 굳이 안해도 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모~ 맛있게 해주세요~" 어느 식당에서 일부러 손님에게 맛없게 내는 식당이 있을까? "우아~ 이 반찬 정말 맛있네요. 와이프한테 갔다 주게 레시피 좀 적어주세요~" 이 건 또 뭘까? 바쁜 식당에서 설사 레시피를 적어 준다고 해도 와이프한테 정말 가져다 줄까? . "이모~ 이런 식당하면 한달에 얼마나 벌어요?" 이렇게 묻는 손님까지도 있다. 그러면 식당 사장은 일하다 말고 무슨 말인지 잠시 고민하게 된다. "왜 그런 걸 물어보세요?" 가끔씩 찾는 ..

카테고리 없음 2020.04.11

[따로 국밥] 얼큰하고 시원하게 한뚝배기 하세요.

. . . . . [따로국밥] 얼큰하고 시원하게 한 뚝배기 하세요. . . 시간이 지나면서 사재기 열풍도 가라앉았는데 화장실 휴지는 여전히 사기가 쉽지 않은가 보다. 사람이 늘어간 것도 아니고 휴지 만드는 공장도 24시간 풀가동을 한다는데 휴지가 여전히 문제라는 것이 이상하다. 얼마 전에 친구하고 전화 통화를 하다가 어느 정도 이해가 되었다. . 나 같은 경우는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내가 팔로우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중에 한국인 한분(직업은 말하지 않겠다)이 인스타를 올렸는데 사진을 보고는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커다란 밴에 화장실 휴지를 사재기해서는 짐칸에 가득 채운 사진이었다. "저 정도면 일이 년은 쓸 것 같은 양인데,,, 왜 저렇지?" 하도 황당해도 혼자 중얼거렸더니 남편이 듣고는 같..

카테고리 없음 2020.04.11

[두부 마라 볶음] 화끈하게 매운 말에 스트레스도 풀린다.

. . . . . . [두부 마라 볶음] 화끈하게 매운 말에 스트레스도 풀린다. . . 어머니는 북한 황해도에서 태어나셨다. 내 외갓집 어머니 집안은 딸만 일곱이었는데 정말 힘들게 사셨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한국전쟁이 터지고 어머니와 언니 둘만 남한으로 내려오셨다. 언니 두 분은 초등학교만 겨우 나오셔서 남한에서도 어려운 삶을 사셨다. 그런데 어머니만 의지가 어마어마하게 강하신 분이었다. . 도와주는 사람 하나 없는 남한 땅에서 홀로 B여고를 나오시고 명문여대 영문과를 졸업하셨다. 그러니 언니 두 분은 초등학교 졸업인데 어머니만 대학 나온 여자(?)가 되셨다. 어머니는 대학을 들어가시기 위해 미군 부대에서 나온 커피가루를 냉수에 타서 마시면서 공부를 하셨다고 한다. . 어머니가 결혼하시고 첫아들을 낳았는..

카테고리 없음 2020.04.07

[소시지 떡 볶음] 새콤달콤한 맛에 잃었던 입맛이 살아났다.

. . . . [소시지 떡 볶음] 새콤달콤한 맛에 잃었던 입맛이 살아났다. . . 몇년 전에 교회 모임에서 친하게 된 A씨가 우리 부부를 초대했다. 집안으로 들어가자 먼지 하나 없고 가구나 집기들이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반가운 마음에 A씨 부부 남편과 악수를 하였는데 식탁으로 가면서 슬쩍 세니타이저로 손을 닦는다. 식사를 하면서도 무언가 음식물이 떨어지면 얼른 냅킨으로 닦아내어 있는내내 긴장이 되었다. . 집으로 오는 길에 남편이 "허~ A씨 사람 기분 나쁘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 하면서 표정이 좋지 않았다. "남편이 결벽증이 심한 것 아닌가?" 하고 나도 맞장구를 쳤다. . 미국에 살다 보니 가끔 이런 분들을 만났다. 마켓에 가면 어떤 분은 세니타이저 Wipes를 두장이나 뽑아서 ..

카테고리 없음 2020.04.07

[Buffalo Wild Wings] 우아~ Bundle로 주문하니 엄청 싸네요.

.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To Go나 배달 시장만 조금 비즈니스가 되는 것 같다. 이런 외식업 트렌드를 알아보려고 일주일이면 서너 번은 To Go나 배달 음식을 주문해 먹는다. . 는 대표적인 Wing 전문점인데 주로 스포츠 경기를 보면서 맥주와 치킨을 먹는 식당이다. 그러니 이번 코로나 사태가 벌어지면서 가장 큰 타격을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 하기 쉽다. . 마고TV 집밥 후기입니다. Click!!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 . . . . . [Buffalo Wild Wings] 우아~ Bundle로 주문하니 엄청 싸네요. . 그런데 Buffalo Wild Wings 분들은 이번 코로나에 눈뜨고 당할 마음이 없는 것 같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

카테고리 없음 2020.04.06

[파래 무 무침] 새콤하게 입맛을 살려주는 반찬.

. . . . . . [파래 무 무침] 새콤하게 입맛을 살려주는 반찬. . . 아들까지 재택근무를 하니 남편, 아들까지 모두 삼식이가 되었다. 아침부터 시작해서 점심, 저녁 가지 해결을 해야 하는데 만만하지가 않다. 물론 직업이 반찬 캐더링이니 냉장고에 반찬이 차고 넘친다. 그러니 남들보다 가족들 식사를 해결하는 것이 어마어마하게 쉽다. 그래도 주말 내내 키친에 가서 음식을 만들다 오는데 집에서까지 음식을 하는 것이 지겨울 때가 있다. 그래서 일주일에 두세 번 이상은 식당에서 To Go나 배달음식을 먹는다. . 하물며 직장생활을 하다 갑자기 재택근무를 하게 된 주부들은 말할 것도 없을 것 같다. 처음에는 사재기한 냉동식품이나 라면 등으로 끼니를 해결했지만 몇 주가 지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아침에 일어나..

카테고리 없음 2020.04.03

[홍콩반점] To Go 음식으로 짜장, 짬뽕 만한 것이 있나요?

요사이는 일주일에 서너 번은 배달이나 To Go로 점심이나 저녁을 해결한다. 몇 주 배달 음식을 주문해 먹었는데 배달 메뉴는 아무래도 제한 적이라서 모두 비슷비슷하다. . 오늘 월요일(4월 13일) 저녁까지 Michelle의 주문받고 있습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마고TV에 나온 미셀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 . . . . . . . . [홍콩반점] To Go 음식으로 짜장, 짬뽕 만한 것이 있나요? . Pick Up : 5111 Beach Blvd, Buena Park, CA Phone : (714) 522-0410 . . . . . . . . 은 특별한 To Go 백이나 박스가 없어 쓰던 박스를 재활용해서 담아 준다. 전..

카테고리 없음 2020.04.03

[Daddy's Chicken] 맛있는 치킨 샌드위치를 픽업으로 드셔보세요.

. . 코로나 때문에 수많은 업체들이 엄청난 고통을 받고 있다. 이렇게 힘든 상황에서도 극소수이지만 호황을 누리는 특별한 레스토랑도 있다. . . 마고TV 집밥 후기입니다. Click!!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 . . . . . . [Daddy's Chicken] 맛있는 치킨 샌드위치를 픽업으로 드셔보세요. . Pick Up : 11 West Dayton Street. Pasadena, CA 91105 Phone : (626) 469-0017 . . . . . . . 온라인에서 오더를 하였더니 20% 할인을 해주어서 점심 시간에 맞추어 도착을 하였다. 도착해 보니 줄을 서서 기다리지는 않고 주문을 하고 모두들 차에 앉아 레스토랑만 바라보고..

카테고리 없음 2020.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