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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C] 배달 음식으로 프라이드 치킨 만 한게 있나요?

. . KFC하면 떠 오르는 것은 짭잘하면서 고소한 프라이드 치킨과 비스킷이다. 우리도 KFC가 우리 입맛에 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 아무래도 자주 시켜 먹게 되지는 않는다. . 허지만 천천히 KFC 메뉴를 뜯어 보니 우리 입맛에 맞는 프라이드 치킨도 있었다. 이 번에는 한국식 치킨과 비슷하면서도 가격은 훨씬 저렴한 프라이드 치킨을 즐길 수 있었다. . . . . . . . . [KFC] 배달 음식으로 프라이드 치킨 만 한게 있나요? . 요즈음 식당들이 To Go나 배달 밖에 할 수 없으니 경쟁이 붙은 것 같다. 웬만한 레스토랑들은 딜리버리 Fee를 받지 않아서 저렴한 가격에 음식을 즐길 수 있다. . . . . . . 우리가 먹기에 오리지널은 기름이 많이 먹어서 쉽게 느끼해 진다. KFC에서 이 번에는 ..

카테고리 없음 2020.05.02

[마카로니 그릴] 배달해서 먹는 메뉴는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 . 미국식 이탈리안 요리라는 것이 이태리 사람들이 보면 흡족하지는 않을 것 같다. 한국인은 이미 미국식 이탈리안 음식 밖에 모르니 오리지널 이태리 음식보다 미국식을 선호하는 것 같다. . 나도 미국식 이탈리안 음식을 좋아하는데 가끔식 가는 곳이 마카로니 그릴이나 올리브 가든이다. 이 번에는 마카로니 그릴에서 배달 주문을 했는데 가격은 역시 만만치가 않았다. . 마고TV에 나온 미셀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 . . . . . . [Rinano's Macaroni Grill] 배달해서 먹는 메뉴는 따로 있는 것 같습니다. . Pick Up : 12875 Town Center Drive. Cerritos, CA 90703 P..

카테고리 없음 2020.05.02

[김치 순두부] 매콤하고 개운하게 한 그릇 끓여 냈습니다.

. . . . . . [김치 순두부] 매콤하고 개운하게 한 그릇 끓여 냈습니다. . . 코로나가 터지고 나니 집밥, 반찬을 만들어 배달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식재료 구하는 것이 문제가 되어 버렸다. 매주 반찬을 내보내려면 신선한 재료를 써야 하니 사재기할 수도 없고 답답한 노릇이다. 결국 아침에 일어나면 다음 주 반찬 하는데 필요한 식재료를 레스토랑 디포나 코스트코 비즈니스, 한인 마켓에 일일이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한다. . 그런 후에는 서둘러 마켓에 가서 줄을 선다. 코로나가 시작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사재기 열풍이 불었을 때는 마켓 앞에서 한시간 혹은 두 시간 넘어 기다렸다. 다행히도 운 좋게 필요한 재료를 구할 수 있어서 지금까지 거르지 않고 하던 대로 반찬을 하고 있다. . 그런데 이번 주에 가..

카테고리 없음 2020.04.28

[비프 스튜] 미국인들 힘떨어질 때 먹는 서양 보양식.

. . . . . [비프 스튜] 미국인들 힘떨어질 때 먹는 서양 보양식. . . 당시 나는 학교가 끝나면 정문 앞에 있는 교차로라는 식당에서 우동에 소주를 마시거나 이층에 있는 경희루에서 빼갈을 마시거나 했다. 나는 집안이 어려워 부모님이 용돈을 주지 않아 거의 맨손으로 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부자집 친구들이 밥값을 내곤 하였다. 그랬다고 그 친구들이 나에게 눈치를 준 적도 없고 나 자신도 식사를 끼어서 먹는다고 괴로워 하지도 않았던 것 같다. . 그 시대 대부분 학생들이 사는 형편이 안좋아서 그랬을 것 같다. 그 중 몇몇은 가난으로 명성(?)을 떨쳤는데 본인은 창피하게 생각하는 것 같지 않았다. 그 중 A는 라면만 먹고 다녔는데 무슨 일인지 A만 나타나면 마늘 냄새가 코를 찔렀다. "뭘 먹길래 마늘 냄새..

카테고리 없음 2020.04.27

[소시지 볶음]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럭셔리 밑반찬.

. . . . . . [소시지 볶음]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럭셔리 밑반찬. . . 부산 해운대가 90년대 말부터 개발을 시작해서 마린시티, 센텀시티 등 초고층 아파트가 해변을 따라 생겨났다. 근래는 엘시티까지 생기면서 어느 나라 또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화려한 도시가 되어 버렸다. 부산이 고향인 사람도 근래 변해 버린 바닷가 도시를 보면 저절로 "저기가 부산이 가?" 하고 감탄사를 연발한다. . 나같은 경우도 미국으로 이민을 온 지가 오래되었으니 부산의 이런 모습이 낯설기만 하다. 예전에 우리가 알았던 부산하고는 머리에서 일치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얼마 전 부산만 다루는 다큐멘터리를 보고 많이 놀랐다. 어느 지역은 천지가 개벽하듯이 변했지만 국제시장, 초량 등은 여전히 수십 년 전 그대로 살고 있었다. ..

카테고리 없음 2020.04.27

[데리야키 치킨] 어떤 음식하고도 잘 어울리는 만능 메뉴.

. . . . . . [데리야키 치킨] 어떤 음식하고도 잘 어울리는 만능 메뉴. . . 미국에 자식을 보낸 부모들 마음은 모두 똑같은가 보다. 미국에서 총기사고나 무슨 일이 터지면 한국처럼 생각하고는 바로 전화를 한다. "어떤 놈이 총을 쏴서 많이 죽었다던데,,, 너네 동네는 괜찮냐?" 묻는 소리에 걱정이 가득 묻어난다. "어머님 여기는 아무일 없어요. 그리고 텍사스는 여기서 하루종일 가야 할 정도로 먼 곳 예요" 이렇게 안심 시켜드리곤 했다는 것 이다. . 그런데 이 번 코로나 사태가 먼 텍사스 이야기가 아니니 무어라 둘러댈 대답도 없다. "하루에 수만명씩 환자가 생긴다면서,,, 뉴스를 보기만 해도 하루종일 심장이 쿵쾅거려 못살겠다" 딴 것도 아니고 코로나 확진자가 세계 1등이라는데 안심하시라고 거짓말..

카테고리 없음 2020.04.26

[Tous Les Jours] 오랜만에 한국 빵 먹으니 좋네요.

. 미국에 뚜레쥬르가 언제 진출했는지는 모르지만 얼마 전 South St에 오픈했다고 해서 가보았다. 사실 남가주는 를 비롯한 대만 빵집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내가 사는 곳 근처에는 Portos 인기도 엄청나다. . 한국같으면 두 빵집이 대결하는 구도겠지만 남가주에서만은 쉽지 않을 것 같다. 얼마 전에도 와 Portos에서 빵을 사서 먹었는데 맛도 좋지만 가격도 한국 프랜차이즈 빵집보다 저렴하다. . 마고TV에 나온 미셀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 . . . . . [Tous Les Jours] 오랜만에 한국 빵 먹으니 좋네요. . Address : 13359 South St. Cerritos, CA 90703 Phone :..

카테고리 없음 2020.04.26

[파파이스] 케이준 스타일의 매콤한 치킨을 즐기세요.

. . 오래 전이지만 한국에서 열풍이 분 적이 있다. 이미 KFC가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루지애나의 매콤한 치킨에 입지가 흔들리기도 했다. . 치킨의 매콤한 케이준 양념이 한국인에게 친숙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미국에서도 작년에 파파이스 가 뜬금없는 유행이 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오늘 월요일(4월 27일) 저녁까지 Michelle의 주문받고 있습니다. 지금 주문하세요. 마고TV에 나온 미셀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 . . . . . . . . . [파파이스] 케이준 스타일의 매콤한 치킨을 즐기세요. . Pick Up : 21700 Norwalk Blvd. Hawaiian Gardens, CA 90716 Phone :..

카테고리 없음 2020.04.26

[5월 명품 집밥] 미쉘 셰프가 최선을 다해 만든 '반찬 세트'입니다.

. . . * 2020년 5월 _ 미쉘 셰프가 최선을 다해 만든 '반찬 세트'입니다. . . "Corona는 Korean을 이길 수 없습니다" . 매주 화요일에 나가는 반찬을 만들 때 마스크와 라텍스 장갑을 끼고 만든다. 이렇게 만든 반찬을 통에 담고 다시 Purell을 뿌리고 키친 타올로 닦은 후에 포장을 한다. . 반찬 배달을 가서는 집앞에 음식을 놓고 차 안에 앉아서 가지고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 보기도 한다. 잠시 후 문을 열고 손님이 다시 세니타이저로 꼼꼼히 닦아서 집안으로 반찬을 가지고 들어간다. . 한국 분들은 집안에서 잘 나오지도 않지만 피치 못해 나온다 해도 마스크, 장갑으로 중무장을 한다. 타인종 분들에 비해서 유난히 청결에 신경을 쓰니 Corona가 한인들에게는 무기력한 것 같다. . ..

카테고리 없음 2020.04.24

[Odori] 30% 할인된 가격에 즐기는 스시.

. . 한국에서 손님이 오면 생색내기 위해서 단골로 데려가는 식당이 몇군데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인데 가성비도 좋고 손님들도 "와~" 하고 탄성을 지를 정도로 좋아하기 때문이다. . 꼭 손님이 아니더라도 우리 가족은 워낙 스시를 좋아해서 한달에 두어번은 스시전문점을 찾는다. 요즈음은 유난히도 스시가 머리에 맴도는데 제일 먼저 가 생각난다. . 마고TV에 나온 미셀 집밥 후기입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bNOjbIgf6Ak . . . . . . . . [Odori] 30% 할인된 가격에 즐기는 스시. . Pick Up : 7855 La Palma Avenue Ste 1. Buena Park, CA Phone : (714) 522-2079 . . . . . . ..

카테고리 없음 2020.04.21